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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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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9-17 1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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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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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33
코마사?
원사를 만들 때 코우밍 공정을 거쳐 불수물을 걸러낸, 보다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면사를 말합니다.
얼룩이나 잔털이 적은 균일한 실로 카드사보다 고급품 입니다.
(티스타의 모든 면티의 소재는 코마사 입니다.)
카드사?
실을 만들 때 코우밍 과정을 거치지 않은 실로 코마사에 비해 덜 균일하고 불순물의 함량이 더 많습니다. 이 실도 티셔츠 등을 만들 때 사용하나 코마사에 비해 거친 느낌이 나고 원단의 균일성이 약간 떨어집니다.
실켓사?
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수산화나트륨 용액(양잿물)에 1~2분간 담근 후 물로 씻은 실입니다. 이렇게 처리를 하면 표면이 비단과 같은 광택이 나고 염색을 할 때 색깔의 선명도도 좋 아집니다. 또한 더블 실켓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는 실에 실켓가공을 한 후 이 실로 제조된 원단에 다시 한 번 실켓가공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40수 이상의 제품에 이 공정을 실시하고 이렇게 제조된 제품은 가 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급품 제조에 사용됩니다.
PK?
Pique란 직조후 표면상태가 벌집모양과 같다고 하여 유래된 말로서, 물결모양이나 올록볼록하게 요철형식으로 짠 직물을 말합니다. 뛰어난 담 흡수력이 있고, 세탁 후 변형이 적으며 다림질을 안해도 원형이 잘 유지되어 항상 편안히 입을 수 있습니다. 조직의 특성 상 통기성이 뛰어나 레포츠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더블(양면, Double)?
양면은 앞뒤의 조직이 같아서 양면이라 부릅니다. 마치 두개의 원단을 겹쳐놓은 것과 같이 앞, 뒷면의 조직이 같습니다. 일반면에 비해 훨씬 두툼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면제품 중에서는 가장 좋 습니다. 20's/1양면, 30's/1 양면, 40's/1양면 등이 있으며 봄, 가을철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30수 제 품을 양면, 20수 제품은 특양면 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폴라티셔츠(목 부분이 올라오는 형태)에 사용하나 고급 라운드 티셔츠나 V넥 티셔츠 제조에 사용되기도 하며 특양면의 경우 맨투맨이나 후드등을 만들기 도 합니다.
기모(Brusing)?
표면이 철사모양으로 되어있는 로울러를 사용하여 면의 표면에 보프라기가 일도록 처리하는 공 정을 말합니다. 이렇게 기모 처리가 된 원단은 부드러운 감촉을 갖게되고 특히 보온성이 좋아지므로 겨울철 에 보온용 옷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기모원단도 싱글조직으로 짜여진 앞면과 기모 처리된 뒷면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이 원단도 쥬리 원단처럼 맨투맨이나 후드티셔츠를 만드는데 주로 이용됩니다.
쥬리(Zurry)?
앞면은 싱글조직으로 짜여 있고 뒷면은 루프조직(수건과 같이 오돌토돌한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 다. 종류는 2단 쥬리 4단 쥬리 등이 있습니다. 앞면은 코마20수 나 30수로 만들고 뒷면은 카드 10수나 코 마 8수로 만듭니다. (CM20's+CD10's, CM30's+CM8's등) 즉, 앞면은 가는실 뒷면은 두꺼운 실로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 원단은 주로 츄리닝 이나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등 에 사용됩니다. | |
